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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vegan은 지구와 지구 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길, 이런 사랑으로 이뤄진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가는 데 일상 속에서 또는 특별한 순간에 가치있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 애쓰는 저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Gloria 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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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래 사는가 보다는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가 더 중요한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은 2,30대 젊은 층부터 많은 편인데요-
백세장수 시대에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관심이 있죠~
그 중 평생을 써야 할 치아를 위해
어떻게 치아를 관리하면 좋을지 소개해 드릴게요.

치과는 두려움의 상징이죠.
치과에 가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치아관리를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 있을까요?
한국인들이 대표적으로 관심있는 충치, 풍치, 입 냄새 관리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이입니다!

오이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섬유질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거
모두들 아시죠?
오이를 씹으면 사각사각 명쾌한 소리가 나면서
치아를 왼쪽 오른쪽 구석구석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오이를 씹으면서 세균들도 떨어지고 잇몸도 마사지해 주는 셈이죠
오이로 피부마사지만 할 것이 아니라
잇몸마사지도 해주면 정말 좋겠죠?!

오이무침 반찬

오이냉채


나이가 들수록 침샘의 기능이 떨어지면 입이 쉽게 마르기 마련인데
특히 현대인들은 말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이 자주 마르잖아요-
이렇듯 입이 건조하면
구취와 충치가 쉽게 생기기 쉽다고 해요/
오이는 수분 또한 풍부해 
입안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오이를 씹는 자극이 침샘을 자극해
입안을 더욱더 촉촉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 후 물을 마시듯 오이를 먹으면
물로 입 속을 씻어내듯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면서 동시에
입에 수분을 공급해 주어 입 냄새에 도움을 줄 수 있겠죠!

베트남 비건채식 가정식 밥상 위에 올라온 생 오이들


그러고보니 지난 번 베트남 여행에 가서
친구 친척 댁에 놀러갔을 때가 생각하는데요,
생오이가 항상 밥상에 올라오길래 물어봤더니
베트남에서는 오이를 요리보다는 생으로
식사 중이나 후에 즐긴다고 해요~
베트남인들의 지혜로운 식사문화가 아닌가 싶어요!

 또한 오이를 먹으면 몸 속 소화력을 돕고
위염과 위궤양 또는 속 쓰림 증상에도 좋다 하니
오이는 간식이나 반찬 등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Posted by 비건 세상을 만들어가는, fulfilling Vegan W Gloria Ming


날이 추워지니 두꺼운 옷을 찾게 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9월만 해도 외출할 때 긴팔 셔츠 하나만 입거나 거기에 가디건 하나 정도만 걸쳐도 충분했는데 이젠 재킷과 점퍼, 트렌치코트 등을 걸쳐야하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또한 경량 패딩이라고 해서 겨울에만 입던 패딩을 얇게 만들어 쌀쌀한 가을 날씨에 가볍게 걸치거나 겨울에 두꺼운 코트나 패딩 안에 덧입을 수 있도록 나온 외투도 있구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저와 같은 비건인들이 입을 만한 비건 패션 외투들이 많아져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뻐하는 중이랍니다! 그간 SNS를 통해 모피와 가죽, 구스 등의 동물성 소재가 얼마나 잔혹하고 끔찍한 학대를 통해 생산되는지에 대한 영상이 널리 퍼지면서 그에 대한 소비에 있어 혐오와 반성이 증폭되었던 것이지요- 


아르마니의 faux fur 인조모피 외투


작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가 모피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베르사체」와  「자라」 「H&M」 「아르마니」 「톱숍」 「스코치&소다」 「버버리」 등이 현재까지 동참했어요-  또한 「팀버랜드」 「노스페이스」 「나파피리」 등을 보유한 VF코퍼레이션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했구요. 「랄프로렌」 「캘빈클라인」 「토미힐피거」 등 미국 브랜드들도 이미 모피 사용 중단을 결정했으며 유통업체 셀프리지와 육스(Yoox), 네타포르테(Net-a-Porter) 등도 더이상 리얼 퍼가 사용된 상품의 유통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세계 4대 컬렉션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패션위크에서 올해 9월부터는 동물 모피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지요!

여기서 잠깐만!

비건 패션 쇼핑을 위해 피해야 할 동물성 소재
:모피(fur), 울(wool), 다운(down), 앙고라(angora), 가죽(leather), 파시미나(pashmina), 캐시미어(cashmere), 캐멀 헤어(camel hair), 모헤어(mohair), 알파카(alpaca), 실크, 가죽, 스웨이드(suede) 등 동물에게 잔인함을 수반하는 모든 제품
비건 패션 쇼핑에 적합한 소재
: 면, 리넨, 데님, 저지, 캔버스, 나일론, 폴리에스터, 아크릴, 스판덱스, 레이온, 플라스틱 재활용 섬유, 극세사, 고어텍스, 합성다운, 인조 가죽, 웰론, 티볼 등


특히 올가을 유행이라는 일명 '후리스'로  유명한 `폴라플리스(Polar fleece)`는  폴리에스터 섬유로 만든 부드러운 촉감의 인조 직물이랍니다.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가을·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가볍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라고 해요~  요즘 '최고의 이혼'이라는 드라마로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인 배두나 씨가 입고 선전해 꽤 히트 중인 코오롱스포츠의  간절기 경량 패딩인 `키퍼 리버시블`이 여기에 해당하죠!

코오롱 포켓포인트 롱플리스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가 자신이 광고했던 옷을 입고 나온 장면


코오롱스포츠 여성 긴기장 패딩자켓(키퍼롱 리버서블)


또한 제품의 경량화(weight reduction), 동물복지(animal welfare)를 고려한 착한 패션, 복고(retro) 열풍 및 롱다운의 대히트(mega-hit)로 요약되는 올 FW시즌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인공충전재인 ‘티볼(T-ball)'로 만든 재킷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2016년 혁신적인 인공 보온 충전재 '브이모션(폴리에스터)'을 출시했던 노스페이스에서 다운과 유사한 구조로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티볼(폴리에스터)'을 추가로 자체 개발한 거랍니다. 노스페이스는 그간 다운 대체 소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중이었다고 해요!  티볼 인공충전재는 듀폰사의 친환경 소재인 소로나(sorona) 원사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고 수분조절 능력이 뛰어나 오래 입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또 세탁기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편리한 제품이라고 하니 거위나 오리털보다 가성비도 좋다고 볼 수 있지요~

노스페이스의 티볼 충전재를 이용한 외투상품


비건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비건타이거 Vegan Tiger'의 2018 인조모피 코트


브랜드 제품이 아니어도 인터넷에서 '에코퍼 코트' 또는 '웰론 패딩' 등을 검색해 보면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킬 옷들이 수두룩합니다~ 비건 패션의 대두는 동물 학대 문제를 고민하는 시민의 확산 그리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향한 인류의 노력의 일환으로서 이미 대중화의 물결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에코퍼를 사용한 인조무스탕 @쿠팡


여성 웰론 패딩 @위메프


남성 웰론 패딩 @쿠팡






Posted by 비건 세상을 만들어가는, fulfilling Vegan W Gloria Ming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디즈니가 <말레피센트2 Maleficent2>를 북미 기준 2020년 5월 29일 개봉한다는 소식입니다!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가장 높은 여배우로도 정평이 나있는 안젤리나 졸리를 2015년 영화 <바이 더 씨 By the Sea> 주연과 2016년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의 타이그리스 목소리 출연 이후로 스크린으로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아무래도 그녀의 최근 시리아 난민 구제를 위한 UN활동과 이혼 이후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몰두하느라 그랬던 것 같은 느낌적느낌- 여튼 디즈니 <말레피센트 2014>는 당시 전 세계적으로 7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크게 흥행했던만큼 후속편 제작이 확정되어 현재 <캐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연출했던 요아킴 뢰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촬영이 진행되는 중이라고 하네요~


동화적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제가 디즈니의 고전명작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치명적인 저주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룬 <말레피센트>와 주인공 팬더 '포'와 각기 다른 실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용의 전사들이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해가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전하는 <쿵푸팬더> 시리즈를 놓칠리 없지요! 어릴 때부터 '말레피센트'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해 대본을 받아 읽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는 안젤레니 졸리는 말레피센트에서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마녀 캐릭터를 완성시켰지요- 그리고 <쿵푸팬더> 시리즈 내내  등장하는 타이그리스 역의 안젤리나 졸리는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에 방점을 찍죠~


영화배우로서 이미 성공한 그녀,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감독과 제작에도 도전하는데요- 최근작으로 <언브로큰 2014>과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 First They Killed My Fater: A Daughter of Cambodia Remembers 2016> 등이 있죠. 특히 영화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캄보디아 작가 로웅의 자전적 소설의 서사를 캄보디아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자본의 힘으로 그려냈다고 한다. 각본과 배우는 캄보디아인이지만 자본과 감독은 서구인인셈- 영화를 안 봤으니 그 완성도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없겠고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 역사를 담은 영화를 찍었을까가 궁금해집니다. 바로 그녀의 큰아들 매덕스Maddox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영화 <툼레이Lara Croft: Tomb Raider, 2001>를 찍기 위해 방문했던 캄보디아에서 졸리는 인생에 있어 방향전환이 되는 계기를 얻습니다그곳에서 졸리는 자신과 매우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이 어떤지 처음 목격했지요- 빈곤한 가족들과 내전에서 회복중인 사람들을 보고 깊은 영향을 받은 겁니다

www.SupremeMasterTv.com 화면캡처


"이 나라에 와서 이곳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어 그 역사를 배웠죠이 나라는 제게 자각의 계기가 됐어요. 이 나라가 내게 준 만큼 되갚지 못할 거예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한 말입니다. 이후 캄보디아 여행 중 그곳 출신의 아이를 입양했구요- 그녀는 2001년부터 2012년 동안 유엔 난민 기구 친선대사로서 30개국, 40곳의 현장을 다녔습니다. 유명인사로서 신분과 명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세상 사람들이 잊고 있던 장소로 관심을 돌린 것이죠-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만큼 자비로운 마음이 드러난 활동이었습니다. 
2013년 11월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 시상식(2013 Governors Award)에서 장 허숄트 인권주의상(the Jean Hersholt Humanitarian Award)을 받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이와 같이 말했죠-


"She(Mother of Jolie) did give me love and confidence and above all, she was very clear that nothing would mean anything if I didn’t have a life of use to others.

어머니는 저에게 사랑과 자신감을 주셨고 무엇보다 남들에게 쓸모있는 인생을 살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셨다."
" And why across the world, there’s a woman just like me with the same abilities and the same desires, the same work ethic and love for her family who would most likely make better films and better speeches. Only she sits in a refuge camp, and she has no voice. ... I don’t know why this is my life and that’s hers... But I will do as my mother asked, and I will do the best I can with this life to be of use. And to stand here today means that I did as she asked.
"세계 곳곳에는 나와 같은 여성들이, 같은 능력과 같은 열정과 같은 가족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난민캠프에 앉아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왜 이 삶은 나의 것이고, 저 삶은 저들의 것이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머니가 나에게 늘 요구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사용되어질 수 있다면 내 삶을 통해서라도 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이 자리에 내가 서 있다는 것은 어머니가 요구하셨던 대로 내가 살아왔다는 의미일 것."

www.SupremeMasterTv.com 화면캡처
2012년 유엔난민기구 특사(a Special Envoy to the UNHCR)로 임명된 졸리는 전 세계 난민 관련 사안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가합니다. 2018 1월 졸리는 요르단 유엔난민기구 캠프의 시리아 난민을 방문하죠. 그녀는 난민 대다수가 가지고 있던 돈을 다 써서 가장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을 살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자신이 직접 목격한 그들의 아픈 현실을 유엔 회의에 전하며 졸리는 시리아 난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분쟁을 멈출 방법을 찾아달라고 국제 사회에 간청했습니다. 2018 6월 안젤리나 졸리는 이라크 모술을 방문해 파괴된 도시와 그곳 거주민의 고통을 보고난 후 그들의 재건에 도움을 줄 수 있길 세계에 호소하기도 했답니다-
"Awareness of the plight of these people. I think they should be commended for what they have survived, not looked down upon.
이 사람들의 고난을 알리기 바라며, 이들은 살아남은 데 대해 경멸받을 것이 아니라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젤리나 졸리
졸리는 또한 사랑스런 여섯 아이의 엄마로 집에서도 많은 일을 합니다. 딸 자하라는 에티오피아에서 아들 팍스는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에서 입양했지요. 실로와 쌍둥이 비비엔과 녹스는 자신이 낳은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출생으로 졸리는 여러 자선 단체를 돕기도 합니다. 졸리는 자기 아이들에게 사회에 의미있게 이바지하도록 가르칩니다. 프랑스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죠-

모범을 통해 이끌고 타인을 생각하며 책임감을 가지도록 이끌며그들이 더 넓은 세계관을 가지도록 돕습니다."


www.SupremeMasterTv.com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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